태풍영향권으로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용기를 내어 집밖으로 나갔고, 정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비가 오는 날이었고 바람도 쌩쌩불었는데

센터안은 음악소리와 웃음소리로 한가득^^

행사 시작후 1시간 뒤쯤 도착햇는데

가보니 이미 플리마켓 물건은 거의 다팔리고 ㅠㅠ

아쉬웠어요!

하지만 난타공연도 신명나게 하고 있었고!

끝나자마자 밴드공연도 이어지고 있엇구요^^!! 비오는날에 좋은 선곡 센티한 느낌이 마구마구!

2층으로 올라가니 배우고 싶은 캘리그라피~!! 이거 말고도 여러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다시 1층으로 와서 다육이 만들기 체험을 하였어요!

단돈 천원의 행복! 공기청정 식물을 제 책상위에 딱 놔뒀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아쉽게도 못찍었지만 한편에서는 커플성격검사도 이뤄지고 있엇어요!

하려고했는데 이미 대기까지 꽉차서 못햇어요 ㅠㅠ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

좋은 행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