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강습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신산초등학교 4학년 윤세연입니다.

저는 처음에 엄마의 권유로 코딩강습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코딩강습 받을 날이 되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2층 배움실로 들어가자

선생님과 6일 동안 함께 할 친구와 언니, 오빠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코딩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코딩강습을 받기 전에 집에서 엄마랑 동생과 함께 코딩에 관한 책을 보면서

코딩을 배웠었는데 그땐 코딩이 이렇게까지 재밌는지는 몰랐습니다.

코딩강습을 들으면서 코딩홈페이지에 가입도 하고 코딩으로 게임도 만들고 하다 보니

코딩이 너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배운 것들 중에는 스크래치, 엔트리, 3D프린트, 아두이노가 있는데

스크래치와 엔트리는 스프라이트를 정하고 스프라이트한테 명령어를 입력하여 명령을 내려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3D프린트는 컴퓨터로 모형을 만들어서

3D프린터로 뽑을 수 있고, 아두이노는 전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여러 가지 부품을 이용해서 뭔가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코딩수업을 서귀포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하는 좋은 강의에 많이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