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중학생-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공부하는 방법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떻게해야 하고싶은 꿈을 이룰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진로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진로선생님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소개시켜주셔서 다녀보게됐다.

자기주도학습센터를 다니기 전에는 계획없이 해서 공부시간도 불규칙하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잘 때되면 한것도 없는것 같았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센터를 다니면서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처음에 갔을때는 센터 다니는게 잘하는건가 싶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정말 다니기 잘 한거 같다고 생각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갔을 때 플래너를 써보라고 하셔서 썼었다.

처음에는 플래너 쓰면 시간만 잡아 먹는거 아닌가 하기도하고 쓰기도 귀찮았는데 몇 번쓰다보니까 효과를보게되서 좋았다.

플래너에 오늘 할 계획을 미리 써놓으면 한눈에 보이니까 하고싶은 과목부터 하게되서도 좋았고 계획을 미리 써놓으니까 벌써다 한 것 같은기분도 들었다.

계획 세운 것을 다하고 나중에 동그라미표시를 할때는 뿌듯하기도했다.

무엇보다도 성적이 올라서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았다.

내의지도 있었지만 자기주도학습선생님이 항상 할 수 있다고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공부법도 알려주시고 계획세우는법 등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까지도 포기하지않고 잘 한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싶은데 먼가 잘 안되는 것 같은 애들에게 정말 추천하고싶다.